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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22

[부모교육] 아내의 진통 시작, 남편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아내의 진통 시작, 남편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설렘만큼 걱정도 커집니다. 출산 과정을 미리 예습해 둔다면 한결 마음이 편안하겠지요.진통부터 사랑스러운 아기를 만나는 순간까지, 남편이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입원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세요.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아내와 함께 준비물을 챙겨보세요.먼저 보온용 내의, 목이 긴 양말입니다(자연분만은 2벌, 제왕절개는 4벌이 필요해요)카디건(여름이어도 아내의 얇은 카디건을 꼭 챙기세요)수유브라와 패드, 팬티(팬티는 2~5장 정도 넉넉히, 제왕절개라면 절개선 위까지 덮을 수 있는 사이즈가 적당해요)물티슈(다용도로 쓰이는 필수품입니다)가제 손수건(수건은 세면만 아니라, 온찜질, 유방 마사지 등에 유용해요).. 2024. 4. 23.
[부모교육] 태담 태교, 임신 중 아기와 친해지기 / 다둥이 임신 * 태담 태교, 임신 중 아기와 친해지기아빠 태교는 뱃속 아기에게 아빠의 존재를 알리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굵고 편안한 목소리로 매일 조금씩 다정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태어날 아이를 위한 아빠의 첫 번째 선물, 태담 태교. 아빠 태교는 뱃속 아기에게 아빠의 존재를 알리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태담은 태아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전하는 태교법입니다. 매일 조금씩 뱃속 아기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면 됩니다. 임신 5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청각과 더불어 오감이 발달해서 엄마 아빠의 감정과 목소리, 외부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태담으로 자극을 주면 태아의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 지적 능력만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태아는 엄마의 가는 목소리보다 아빠의.. 2024. 4. 23.
[부모교육] 임신 시기별 남편이 해야 할 일 아이를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초보 아빠는 걱정이 많습니다.임신한 아내를 위해, 곧 만나게 될 아이를 위해 무엇을 돕고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기 때문이지요.걱정하지 마시고, 누구보다 똑똑한 아빠가 되는 방법이 여기 있으니 읽어보세요.지금 막 아빠가 된 당신을 응원합니다.* 아내의 임신 시기별 남편이 해야 할 일.아빠가 된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요. 예비 아빠가 아내의 임신 시기별로 해야 할 일을 적어볼게요.1개월에 아이는 1cm, 1g의 무게. 태아는 사과 씨만 한 크기이며 아직 사람의 형태를 갖추진 않았지만, 탯줄이 형성되고 신체 조직이 발달하면서 혈액순환과 심장 박동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엄마는 기초체온이.. 2024. 4. 22.
[부모교육] 아빠가 될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이 세상 모든 아빠의 새로운 여정을 돕기 위한 안내서인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여태까지의 삶에서 아빠의 역할은 처음이거나, 더 커다란 책임감과 함께 돌아온 아빠들을 위해, 아빠로서의 여정은 늘 도전적이고 놀라운 순간들로 가득할 아빠를 위해, 모든 순간마다 도움이 될 안내서입니다.가장 먼저 건강한 임신을 위한 첫걸음입니다.'임신 전 관리'는 가장 적합한 건강 상태에서 임신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준비입니다. 사전 준비를 통해 태아의 건강 문제를 예방 또는 최소화하며, 임신 중 합병증을 줄이고 관리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을 계획하는 모든 여성은 임신 전에 병원을 방문하여 위험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처치를 해야..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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